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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Day116 #延枝閱讀 #일일독서 #中韓交流

我的名字含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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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Day116 #延枝閱讀 #일일독서 #中韓交流

我的名字含有「樹枝愈長愈大」的意思,
所以我從小希望像樹一樣,每天都要好好長大,懂事後,知道樹蔭是樹分享給人們可以好好休息的地方,所以我也一直希望將我的好分享給他人。
新的一年,我加入新的線上讀書會,讀書會的第一本書是「我是向樹學習到人生之道」,
作者是一位30年來治療全韓國各種各樣樹的韓國人。他的職業就是樹木的外科醫生。
在新年的開頭,我做了新的願景圖,願景圖裡面放了很大的樹木照片,決定在新的一年要成為像樹一樣更懂得照顧他人、溫和的人。
做了這個決心沒有多久,我手中拿到了這本關於樹的書,覺得很神奇。
不過我看完這本書才發現,其實還有很多地方值得向樹學習。

🌱樹木不會責怪自己所處的環境,懂得接受變化
🌱樹木隨著年齡的增長,犧牲自己的身體而孕育著小小的生命,大方得與他人分享
🌱樹木因為知道自己的孩子在自己的樹蔭下長大,無法長成大樹木,所以盡量讓自己的孩子遠離自己,讓其獨立成長。
🌱樹木該要停頓的時候懂得停頓
🌱樹木不會為了擔心明天而搞砸今天
🌱樹木的存在就是給人們平安和休息空間

夢想成為向樹木一樣的人,需要下一個真的很巨大的決心。
順應、利益他人、懂得空和知足⋯⋯,即使要學習的事,還這麼多,多到沒有盡頭,但我會按照我的步調慢慢學習成長!

내 이름에는 나뭇 가지가 점점 널리 퍼져나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나는 늘 나무처럼 쑥쑥 성장해야지라는 마음이 있었고 또 나무가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그늘을 내어주는 것처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.
새해를 맞아 #켈리호독서모임 에 입성하게 되었는데, 우연하게도 첫 책이 #나는나무에게인생을배웠다 라는 책이었다.
비전보드에 나무 사진을 넣고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에 대해 더 이해라도 하라는 듯 새해 첫 책을 이 책으로 읽게 되어 신기했다.
책을 읽고 난 후 나무라는 생명체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존재라는 걸 깨달았다.

🌱나무는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변화를 받아들일 줄 안다.
🌱나이가 들면 들수록 제 속을 비우고 작은 생명들을 품으며 스스럼 없이 나눈다. 그래서 오래된 나무는 속이 비어 있다.
🌱나무는 자식들이 자신의 그늘 밑에선 절대로 자식들이 큰 나무로 자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식을 되도록 멀리 보낸다.
🌱나무는 스스로 멈춰야 할 때를 잘 안다.
🌱나무는 내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망치치 않는다.
🌱나무는 존재 자체로 휴식이 되고 작은 평안을 가져다 준다.

나무 같은 사람이 되겠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결심이었다.
순응, 나눔, 비움, 절제 등 이 모든 것을 잘하기에는 나는 많이 부족하지만, 내 속도에 맞게 실천해 나가야겠다 : 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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